What the world is watching right now

햅독 HAPDOG · 582,701 · 2026-08-02
🐕 거센 비바람을 피할 곳 없이 지내고 있던 1살 자매견, 구름이와 두부입니다. 견사는 넓었지만 비를 막아줄 공간이 없어 아이들은 질퍽한 땅 위에서 쏟아지는 빗방울을 그대로 견디고 있었습니다. 구독자님의 다급한 제보를 받고 서둘러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집 주변을 정리한 뒤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구름이와 두부가 비를 맞지 않도록 가장 먼저 천막을 설치해 주었는데요. 아이들도 신기한지 한참 동안 천막을 바라보았습니다. 집은 깨끗하게 세척한 뒤 천막 아래로 옮겨 주었고, 질퍽한 땅에 발이 젖지 않도록 집 앞에는 야자매트를 깔아주었습니다. 집 안에는 푹신한 방석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비에 젖은 구름이와 두부는 타월로 꼼꼼히 닦아주었고, 구독자님께서 채워주셨던 진드기 목걸이도 새것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젖어 있던 밥그릇과 물그릇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사료에 닭가슴살과 영양 간식을 섞어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물과 함께 건네주자 구름이와 두부는 정말 맛있게 먹어주었습니다. 비를 피할 공간 하나만 생겼을 뿐인데, 한결 편안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희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 -------------------- 자율후원 : 농협 / 352-1492-3226-43 / 전X성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은 앞으로 만나게 될 아이들을 위하여 건강한 사료, 깨끗한 물, 맛있는 간식, 안락한 집을 선물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는 큰 행복이 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